50대 이상은 여전히 TV를 가장 필수적인 매체로 인식하고 있는 반면 20대 이하는 스마트폰을 필수매체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 10명 중 5명이 TV를 가장 필수적인 매체로 인식
특히 10대와 20대의 45.9%와 50.7%가 스마트폰을 가장 필수적인 매체로 응답했지만, 50대의 81%, 60대 이상의 92.9%는 TV를 필수매체로
선택했습니다.
한편, TV시청량은 하루평균 3시간 9분으로 1시간 57분 이용으로 나타난 스마트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