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늘어나는 복지 지출
요구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복지지출상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
진 전 부총리는 삼정KPMG 주최로 열린 신년 조찬세미나에서 "최근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노동복지, 택시복지 등을 정부 예산이 감당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박근혜 정부의 초대 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은 군번이 지난 사람이라며 어느 지역 출신이기 때문에 총리를 시키는 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