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수출 중소·중견기업과 미래성장동력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한 '2013년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조직개편을 통해 대기업-중소기업의 동반 상생과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기업성장
수출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업무를 통할하기 위해 일종의 '컨트롤 타워' 조직이 꾸려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2의 싸이'를 키우기 위해 기존 '지식문화산업팀' 외에 미래성장동력산업인 지능형 교통시스템·의료산업·시스템통합 등을 전담 지원할 '지식서비스산업팀'이 신설됩니다.
[서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