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자동차 판매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는 70만 3,007대, 기아차는 55만 7,599대로 총 126만 606대를 판매해 2년 연속 1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차는 2011년보다 8.8% 증가했고 기아차는 14.9% 성장하면서 미국 진출 이후 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썼습니다.
현대차의 쏘나타는 지난 1년 동안 23만 605대가 판매돼 단일 차종 판매 순위에서 15위에 올랐고, 기아차의 옵티마는 15만 2,399대가 팔려 전년 대비 80.2%의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