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홈쇼핑사가 판매 수수료율을 5~7% 포인트 내리면서 연간 140억 원 수준의 납품업체 지원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매 수수료 인하는 2011년 10월부터 시작돼 전체 납품업체의 88.9%에 해당하는
공정거래위원회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홈쇼핑 등 대형 유통업체들의 판매 수수료 인하가 대·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공정위는 또 면세점에 대해서도 판매 수수료 인하 자율결정 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광재 기자 [ indianpao@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