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내수 5만9926대, 수출 9만4383대 등 15만4309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37.5% 감소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지난 달의 경우 뉴SM5 플래티넘과 뉴SM3 등 대표 차종의 선전에 힘입어 내수시장 판매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내수 5만9926대, 수출 9만4383대 등 15만4309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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