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완구 전문기업 옥스포드는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영도구 소재 '파랑새 아이들집'과 사하구 소재 '애아원'을 찾아 블록완구세트와 문구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스포드의 이런 행사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꿈과 재미있는 놀이를 제공하는 완구라는 제품의 특성과 경영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파랑새 아이들집'과 '애아원'의 아이들에게 옥스포드 블록완구세트와 문구를 기증하며 행복메시지를 나누고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성탄절을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