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는 내년도 경영전략에서 파인세라믹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디자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남자기는 도자기 시장 침체로 의료·바이오·반도체 등 여러 분야에 쓰이
이를 위해 연구개발 예산을 올해 1억2천만원에서 내년 8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술연구소 소장을 상무급으로 승격 배치하고 회사 연구개발비의 대부분을 할애해 파인세라믹 기술 연구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