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내년 1월 중성지방 치료제 '페노시드'를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활성형 페노피브릭산 성분의 개량신약인 페노시드는 혈액에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공복시 흡수율이 낮아 식사 후 복용이 원칙인 기존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 계열 중성지방 치료제들과 달리, 페노시드는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활성형 제제라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한미약품은 내년 1월 중성지방 치료제 '페노시드'를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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