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가 이영관 대표이사 사장을 회장으로 임명하는 등 임원 15명의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 신임 회장은 1973년 삼성그룹 제일합섬에 입사한 뒤 구미사업장 상무·전무 등을 거쳐 1999년부터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왔습니다.
이 회장은 13년간 회사 업무를 총괄하며 신사업 조기 안정·
대표이사 사장에는 김상필 현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화학공학 박사인 김 신임 사장은 1980년 제일합섬에 입사해 기술연구소장 상무, 복합재료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거쳤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