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과 CJ그룹이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대한해운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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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내년 1월 초 대한해운 예비실사를 거쳐 21일 본입찰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최종 매각은 내년 3월 말 이뤄집니다.
대한해운은 국내 2위 벌크 선사이지만 최근 해운업계 불황으로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SK그룹과 CJ그룹이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대한해운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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