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경제심리를 나타내는 경기실사지수(BSI)가 넉 달 만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제조업의 올해 12월 업황 BSI는 전월
다만, 제조업의 2013년 전체 업황 전망BSI는 올해(72)보다 무려 9포인트나 상승한 81로 뛰어올라 새해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BSI가 100을 넘으면 기업의 경제심리가 개선된 것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나타냅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