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중국인 관광객을 온라인에서 잡기 위해 중국어 인터넷 면세점 사업을 벌입니다.
롯데는 28일부터 중국어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면세점이 중국어 인터넷 서비스를 하는 것은 이
중국어 사이트는 중국인 관광객의 구매빈도가 높은 화장품과 가방 등 5천개의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홈페이지 중앙에 '한국관'을 전면 배치, 중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설화수, 이니스프리, 토니모리 등 국산 화장품과 정관장, MCM 등을 입점시켰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