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혼인 증가세에 힘입어 출생아 수가 6개월 연속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0월 출생아는 4만 천900명으로 전년 같은
통계청 관계자는 "베이버부머의 자녀 세대인 에코세대가 결혼 적령기에 도달한데다, 2010년 황금돼지해 이후 혼인 건수가 늘면서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0월 혼인 건수는 4.6% 증가한 2만 7천백 건, 이혼 건수는 3.1% 증가한 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