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인도 제약기업 알켐(Alkem)에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 DA-1229의 현지 개발권과 판권을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켐은 인도와 네팔 지역에서 DA-1229의 개발·판매 권리를 확보했고, 동아제
동아제약은 또 원료 수출에 따른 이익도 기대했습니다.
국내서 실시한 1·2상 임상시험에서 DA-1229는 안전성과 혈당 강하 효과가 확인됐으며 내년 초 최종 임상시험이 시작된다고 동아제약은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