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제일모직과 공동으로 '사랑의 카디건' 515벌을 제작, 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들에게 무료로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카디건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자연분만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된데 따른 누적
자연분만 자체가 산모의 숭고한 결정 없이 가능하지 않은 만큼 2006년부터 쌓인 출산 장려금을 산모에게 되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카디건 제작을 결정했다고 삼성서울병원 측은 소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삼성서울병원은 제일모직과 공동으로 '사랑의 카디건' 515벌을 제작, 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들에게 무료로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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