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로부터 입금받은 상품권 대금을 떼먹는 소셜커머스 업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주유상품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20~30% 싸게 팔아온 소셜커머스 업체가 도산해 주문한
소비자원이 밝힌 문제 업체들은 도깨비쿠폰, 쿠앤티, 간지폰, 투게더, 티켓알라딘 등 중소 소셜커머스 업체들입니다.
소비자원은 피해를 입었다면 결제한 신용카드사에 잔여 할부금에 대한 지급 거절을 요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