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마곡산업단지에 2015년까지 패션·식품·신재생에너지 관련 연구·개발센터를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마곡산업단지 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산업 중심지 클러스터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연면적 18만5천181㎡로 마곡지구에서는 LG컨소시엄이 짓는
이랜드는 이를 패션·유통·외식·레저·건설·관광 등 그룹의 주요 사업 영역의 연구·개발 기반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앞으로 이곳에 패션·식품·신재생에너지 등 크게 세 가지 연구시설이 들어서는 가운데 패션의 경우 국내 최대 규모로 지을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