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덕·강일지구에 보금자리주택을 포함해 주택 1만여 채가 건설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인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대한 지구계획을 확정하고 보금자리주택 8400채를 포함해 주택 1만 500여 가구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물량의 64%인 6700가구가 전용면적
국토부와 SH공사는 1지구 지구 서쪽에 동남로를 연장 개설해 올림픽대로와 연결하고, 도시철도 9호선을 1지구까지 연장하는 등 교통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보금자리주택 사업승인이 나면 2016년 말에는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