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성탄절을 맞아 25일까지 '대한민국 완구 박람회'를 열어 선물용 인기 완구 40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올해 레고 등 블록완구가 2002년 이후 처음 닌텐도 등 비디오게임 매출을 넘어서자 이번 행사에서 블록·캐릭터 완구
대표 상품으로 레고의 '닌자고 울트라 소닉 전차'를 8만9천900원, 국내 최대 블록 제조사 옥스포드와 롯데마트가 공동 제작한 '통큰 블록 전동 기차놀이'를 4만9천900원 등에 각각 판매합니다.
'또봇'과 '미미' 등 국내 캐릭터 완구도 저렴하게 선보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