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카페 이스턴을 재단장 해 재능기부 카페로 개장했습니다.
재능 기부 카페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8년 문을 연 자립형 카페로, 60세 이상의 바리스타 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5년전부터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이석구 대표는 봉사활동으로 맺은 인연이 업계 최초의 재능 기부 카페라는 결실을 보았다며 많은 수익을 창출해 노인복지 사업에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