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서 '2012년도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열고 유공자 49명을 비롯해 단체 41곳, 공무원 34명에게 포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부문에서는 최원근 더블유스코프코리아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김용균
산업포장은 최경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과 정희찬 현대건설 상무 등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단체부문에서는 셀트리온, 하이즈항공, 한미반도체 등 14곳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