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은 한국, 중국, 일본 호텔 중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인 'ISO50001'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검증기관인 스위스 SGS에서 인증을 받은 것으로 요르크 알로이스 레딩 주한 스위스 대사와 SGS그룹 한국지사 관계자 등이 지난 14일
'ISO50001'은 에너지 절감을 촉진하고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6월 마련한 국제인증입니다.
국내에서 이 인증을 획득한 것은 삼성전자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건설, 포스코 등에 이어 롯데호텔서울이 10번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