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속옷 회사인 신영와코루 창업주 홍원 이운일 회장이 향년 93세로 어제(13일) 오후 4시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이운일 회장은 평안북도 평양 출신으로 1954년 섬유사업에 뛰어들어 신영와코루의 모태인 신영염직공업사를 세웠습니다.
이 회장은 1987년에는 재단법인 홍원문화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을 벌였습니다.
국내 최초의 속옷 회사인 신영와코루 창업주 홍원 이운일 회장이 향년 93세로 어제(13일) 오후 4시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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