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음료 '여명808'를 생산하는 ㈜그래미가 연말을 앞두고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을 벌입니다.
올해로 12년째인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기회가 늘어나고, 음주 운전의 빈도가 높아질 것을 우려해 서울과 대도시 유흥가를 중심으로 예방에 나서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그래미는 강남역과 인사동 등 연말모임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금지 캠페인을 벌이며, 여명8
과도한 음주문화로 말미암아 한국이 입은 사회경제적 손실은 국내총생산의 2.8%에 해당하는 20조 990억 원입니다.
한편, 여명808은 오리나무와 칡뿌리 등 식물성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들었으며, 매년 30%씩 성장하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