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10년간 나이키골프의 중국 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스캇 헐 나이키골프 차이나 제너럴 매니저는 나이키의 제품력과 이랜드의 소매유통 역량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
정승필 이랜드 중국법인 스포츠BU장은 4~5년내 매장 200개를 열어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내겠다며 성장하는 중국 골프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골프 시장 규모는 연 3천300억원, 성장률은 연 15~25%인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