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대학생들과 함께 저소득층에게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2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오는 21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9년째인 이 행사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인 'KT&G 상상발런티어 봉사단'과 KT&G 임직원들로 구성된 '
이번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연탄과 쌀, 이불 등 1억 5,000만 원 상당의 각종 월동용품을 전국 저소득 가구 1,7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물품비용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지원됩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