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을 팔아 한해 5천만 원 이상을 버는 농가가 3.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2010년 현재 전국의 농촌 마을 3만 5,457개 가운데 농가당
2,500만~5천만 원인 곳도 16% 수준이었으며, 대부분은 2,500만 원 미만이었습니다.
판매금액이 높은 농촌 마을은 농가 경영주의 평균 연령이 59.9세로 전체 평균보다 3.3세 젊었으며, 논벼의 비중은 평균보다 낮았던 반면, 채소와 축산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농산물을 팔아 한해 5천만 원 이상을 버는 농가가 3.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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