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봉제 허스키와 장난감용 승용차, 보행기 등 중국산 완구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국산 어린이용 장신구에서도 납과 카드뮴이 기준치를 훨씬
기술표준원은 어린이용 완구와 공산품 등 39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21개 제품을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산 완구에서는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최대 159배 높게 나왔고 집게와 고무줄, 핀과 같은 국산 어린이용 장신구에선 납은 1,606배, 카드뮴은 13배 많이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