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Y세대'라 불리는 젊은 층 대부분이
매일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신장비업체 시스코는 세계 18개국의 18~30세 1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매일 아침 등교·
국내에서는 이보다 높은 97%의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의 40%는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 '자신 일부를 잃어버린 듯한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 최윤영 기자 / yycho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