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가구가 비맞벌이 가구보다 흑자규모가 크고 소비지출은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계청 가계동향을 보면, 3분기 맞벌이 가구는 월 513만 8천
맞벌이가 아닌 가구는 한 달 소득이 356만 원, 흑자 규모는 66만 3천 원에 불과했습니다.
맞벌이 가구는 비맞벌이 가구보다 7.3%포인트 작은 소득의 69.7%만 지출하고 있었는데, 이는 소득 자체가 커서 소비하는 데 쓴 돈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맞벌이 가구가 비맞벌이 가구보다 흑자규모가 크고 소비지출은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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