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중국 백두산 자연보호 구역 안에서 생산하는 '백두산 하늘샘'을 판매합니다.
백두산 하늘샘은 백두산 기슭의 알칼리성 화산암층을 통과해 천연 미네랄 함량이 풍부하고 물맛이 깔끔한 게 특징이
수원지는 북한의 혜산시를 마주보고 있는 중국 칭바이(長白)현의 백두산 남쪽 관문 원시림 자연보호구역 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롯데칠성 측은 애초 내년 3월 본격 발매 예정이었지만 유통업체의 연내 출시 요청이 많아 현지 생산량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