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지난 7일 미국 버지니아에 트라이 미국 1호점을 개장했습니다.
매장은 버지니아의 한인 밀집 지역인 애넌데일 중심가에 165㎡ 규모로 들어섰으며 트라이 등 쌍방울의 모든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입니다.
쌍방울은 미국 총판 계약을 맺은 뉴월드그룹(NWG)과 협력해 미국에 내년 상반기 중
또한 내년 상반기 중 캐나다에도 진출, 토론토에 매장을 낼 예정입니다.
한편, 쌍방울은 지난해 8월 캄보디아에 해외 매장 1호점을 낸 뒤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진출, 23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