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가 드디어 국내에도 출시된 가운데 벌써부터 아이폰5S 출시 증거 사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매체는 5일 "다음 세대 아이폰 내부 모습이 프랑스 한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나다의 한 매체는 이 사진이 "아이폰5S가 생산라인에서 조립 중에 촬영한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에서 아이폰5S로 추정되는 제품의 외관은 아이폰5와 거의 같은 모습입니다.
제품 후면과 내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후면의 부품번포 표시가 'X'로 돼있습니다. X번호는 시제품을 의미한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제품 내부의 나사 구멍의 수와 위치도 차이가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 사진 속 제품이 아이폰5의 개발단계 사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에서 후
한편 외신들은 "내년 상반기에 애플이 일곱 번째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았다"면서 "그러나 최신 뉴스는 출시 시기가 내년 여름으로 수정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