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허청이 이른바 '스티브 잡스 특허'로 불리는 터치스크린 관련 특허가 무효라는 예비판정을 내렸습니다.
지난 10월 바운스백 관련 특허에 대한 무효 판단 이후 미국 특허청이 애플 특허에 대해 내린 두 번째 무효 판정입니다.
이번 판정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법정 공방에서 애플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특허청이 이른바 '스티브 잡스 특허'로 불리는 터치스크린 관련 특허가 무효라는 예비판정을 내렸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