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의 한 어린이집 유아 3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의심돼 보건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부천시는 지역 어린이집 원생 20명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나 이들에게 9개월간 약을 복용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 판정이 나온 나머지 17명에게도 예방 차원에서 2개월 동안 약을 먹도록 조치했습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어린이집 유아 3명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의심돼 보건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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