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중소기업들의 사업이라는 논란이 제기돼온 교복사업을 정리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스마트' 학생복 사업을 스마트의 유통망과 협력업체들로 구성된 ㈜스마트F&D에 11월 30일부로 양도했다고 밝혔습니다.
SK네트웍스는 전신인 선경직물이 1970년 원단사업을 시작한 뒤 1990년도부터 '스마트'라는 브랜드로 교복을 만들어왔습니다.
SK그룹이 중소기업들의 사업이라는 논란이 제기돼온 교복사업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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