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싼타페가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최근 출시돼 국내에서 판매 중인 승용차 11차종을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벌인 결과 현대 싼타페가 가
또, 한국지엠의 말리부와 기아차 K9이 우수 차량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국산차 7종이 충돌 안전도 평가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오늘(7일) 서울 코엑스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