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유로화 표시 송금과 무역금융의 집중처리를 위한 무역금융·송금센터를 독일외환은행 현지법인 내에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외환은행은 2004년 이래 국내은행 중 최초로 유럽통합송금시스템에 정회원 은행 자격으로 가입해 유럽 대형은
이번에 설립된 유로센터는 특히 유로화 송금에 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환은행 측은 경쟁력 있는 수수료체계와 한국직원이 전담하는 사후관리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어서 국내 고객이 유로송금을 보낼 경우 당일 중 송금 수취여부 확인하거나 정정거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