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크리스탈볼룸에서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연말 자선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서 신영옥은 클래식은 물론 재즈, 뮤지컬, 팝, 캐롤 등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호텔 관계자는 소프라노 신영옥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헨델의 '울게 하
이번 자선 음악회는 수익금 전액이 사단법인 GIC(Global Image Care)를 통해 아이티 어린이들의 심장병 수술비용으로 쓰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