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중국 사료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제일제당은 중국 산둥성 랴오청시와 지린성 창춘시에 각각 연산 15만 톤 규모의 사료 공장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CJ제일제당은 산둥과 지린은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사료 시장이어서 앞으로 중요한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제일제당의 중국 사료 매출은 전체 해외 사업의 20% 수준이지만, 매년 20% 이상 고성장 중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