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학군과 중대형 아파트를 무기로 한 때 전국 최고가를 자랑했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값이 6년 9개월 만에 3.3㎡당 3천만 원 아래로 떨어졌습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2,985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높은 매매가를 기록한 곳은 강남구 개포동으로 3.3㎡당 3,662만 원이었으며, 서초구 반포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이 3,608만 원, 3,33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