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지역 전문의를 대상으로 '우루사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포럼에는 청쥔 중국 디탄병원 부원장, 쿠아 필리핀 간학회 학술이사, 대웅 신약연구소 이상호 박사 등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의 전문의
최조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마닐라 무역관장은 대웅제약이 정부의 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인 '월드챔프'를 활용해 해외 전문의와 교류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과 협력해 글로벌마케팅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