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영국 현지에서 한국 음식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홈플러스와 코트라는 지난 7월 3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영국 유통업체 테스코를 통해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한국식품전'을 개최, 25개 국내 업체의 식품을 현지에 소개했습니다.
이를
홈플러스는 "현지 유력 일간지인 '더 선'은 최근 한국 식품이 매주 2배씩 매출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며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은 가쓰오부시 우동, 처음처럼, 김, 고추장, 불고기 소스 등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