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인 한솔홈데코가 뉴질랜드 북섬 이스트코스트의 기스본 항구 일대 조림지를 2만ha로 확대합니다.
한솔그룹은 1996년부터 이 지역 1만ha에 250만그루의 라디에타 소나무를 조림하고 있는 한솔홈데코는 이번에 1만ha의 조림지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투자금은 탄소배출권 임대수익과 기존 조림지의 벌채 수익으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추가하는 조림으로 매출 2조원, 경상이익 3천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한솔홈데코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