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e-금융 차세대 시스템' 개발 착수

NH농협은행은 오늘(28일) 'e-금융 차세대 시스템' 구축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e-금융 차세대 시스템'은 급변하는 IT환경과 고객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 중심의 금융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390억원이 투입되며, 2014년 2월부터 본격 적용할 계획입니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고객의 재무 상황과 금융거래 유형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고,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덧붙였습니다.

[서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