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을 디자인 관련 전시장과 연구·교육시설을 갖춘 '디자인 콤플렉스'로 개발하는 등 '4대 산업벨트 권역'을 나눠 관련 권역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따르면 서울을 4대 산업벨트 권역으로 나눈 뒤 각각 특성화된 육성전략
특히 동대문운동장에 조성될 디자인 콤플렉스 일대의 동대문 디자인 클러스터와 상암동 DMC, 여의도·용산의 국제업무단지 등은 '도심 창의산업 벨트'로 묶어 방송·영화·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 디자인, 패션, 금융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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