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는 이달 들어 매출이 작년동기 보다 90% 가량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추위가 이어지며 다운 재킷 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라고 K2는 설명했습니다.
K2 측은 상반기에는 작년 대비 30% 성장세를 기록하는 데 그쳤으나 하반기에는 10월 45%, 11월 90% 등으로 매출증가 폭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발열
K2 영업본부 한창희 이사는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로 잡은 연간 매출 5천5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