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오늘(27일) '2012 청년기업인상' 시상식을 열고 20명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대상인 대통령상은 3년 만에 회사를 세계 세라믹 시장 2위에 올려놓은 은경아 세라트 대표가 받았습니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박진한 지니프릭스 대표는 '지니게임'등 양방향 TV 콘텐츠를 개발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매경회장상은 전화성 씨앤티테크 대표와 김상백 스탠다드펌 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