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요지역 기업인들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중소기업과의 거래 확대에 나섭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러시아 중서부 지역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인 20여 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오늘(27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방
이들은 국내 중소기업들에 러시아 중서부 진출 유망지역에 대한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국내 중소기업들과 거래상담회를 열어 협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입니다.
대한상의는 "내수와 선진국의 경기침체가 길어져, 러시아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